피바로 홈센터3 - 개봉기 (스마트홈의 끝판왕)

Fibaro HomeCenter3.

 

드디어 피바로 홈센터3(이하 HC3)를 수령했다.

 

피바로는 스마트홈 강국인 폴란드에 위치한 기업으로

스마트홈 업계에서 꾀나(?) 먹어준다.

 

FIBARO | Home Automation - Home Intelligence - Smart Home

 

기존에 쓰던 스마트홈 플랫폼인 홈어시스턴트(HomeAssistant)에서

 

한계를 많이 느끼던차에 HC3가 출시된다는 소식을 듣고

재빠르게 주문을...

 

제품설명

 

 

현재 국내 유저들은 스마트홈을 구축하기위해

스마트씽스ST와 홈어시스턴트HA를 주로 사용한다.

 

"진짜" 스마트홈을 위해서 ST가 아닌,

HA를 선택한 나였지만.

HA의 가장 큰 장점인 "오픈소스"보다

 

피바로의 강력한 장치성능, 자동화 구현능력이

홈센터3를 선택하게 만들었다.

 

 

피바로는 스마트홈을 구성하는 기본요소인

 

장치(센서, 스위치 등)의 성능이 굉장히 좋다. (물론 가격이...)

 

그리고 자동화를 아주 고도화 할 수 있다.

 

 

 

 

흔히들 이야기한다.

"ST는 쉽고, HA는 어렵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말씀.

 

ST는 쉽기 때문에 한계가 명확하고

HA는 어렵기 때문에 누구나 쓰기 어렵다.

(HA가 요즘 아주 많이 쉬워졌다. 2021년3월 수정)

 

 

나는 자신있게 이야기한다.

 

"피바로는 쉽다."(전문가에게 맡기면.)

 

강력한 장치의 성능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빠른 자동화를 구현할수있다.

 

그리고 고급자동화를 도입하면

실제 사용자는 하나도 몰라도 된다.(전문가에게 맡기면.)

 

"그냥 즐겨라."

 

 

HC3의 본체는 무광검정.(아래)

 

 

 

깔끔하게 예쁜느낌을 준다.

 

 

정면 우측의 제품명과(아래)

 

 

 

 

정면 좌측의 각종 상태 LED(아래)

 

 

 

 

그리고 뒷면의 전원버튼과 장치추가 버튼(아래)

 

 

 

 

마지막으로 HC3의 아랫면(아래)

 

 

 

 

전체적인 만듬새가 만족스럽다.

 

 

 

 

 

 

 

구성품은 설치메뉴얼, 어댑터(12v 1A), 랜케이블 그리고 용도불명의 스티커(?)

 

 

 

 

 

 

이제 제품을 연결하고.. 나만의 스마트홈을 구현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