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똑똑한 IoT를 추구하는 랜이 입니다.
우리는 스마트한 세상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가장 대표적이고
스마트미러, 스마트쓰레기통, 스마트온도조절기, 로봇청소기 등 많은 제품이 있죠.
그러면 집은 어떨까요?
우리가 생활하는 집도 스마트한 시대입니다.
이미 건설업계에서는 스마트홈을 도입하고있습니다.
단순한 인터폰이 아닌, 다양한 기능을 갖춘 "월패드"가 대표적입니다.
월패드 업체(코콤, 코맥스, 현대통신 등)에서 직접 원격제어를 제공하거나
SK스마트홈, 카카오홈, 스마트싱스에서 월패드업체와 연동하여 원격제어를 제공합니다.
원격제어 뿐만 아니라 간단한 자동화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켜기, 끄기, 예약 등)
스마트홈을 꾸미기전에 스마트홈이 무엇인지 알 필요가 있습니다.
스마트홈은 가족을 위한 것입니다.
우리 가족이 생활하면서
첫째. 안전해야하고
둘째. 적응이 쉬워야 하며
셋째. 불편함이 없어야 되고
넷째. 스마트홈이 뭔지 몰라도 자연스레 스며들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중요할까요?
너무나 당연한 "안전함"을 제외한다면
원격제어는 스마트홈의 기본이고
음성제어는 있으면 좋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것은 "독립성"입니다.
스마트홈은 그 자체로 완전해야합니다.
인터넷이 끊겼다고 작동하지 않으면 안되고
앱이 안된다고 집에 있는 장비가, 기능이 작동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예. 서버에 오류가 생겨서 작동을 안해요)
따라서 스마트홈을 구축한다면 다음과 같은 순서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1. 외부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 독립적인 스마트홈을 구축하고
2. 자동제어를 가족의 생활패턴에 맞게 설정한 다음
3. 음성제어, 인터넷을 통한 연결(클라우드제어)이 필요한 시스템을 적용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내가 원하는 스마트홈을 구축하려니
너무 배워야 할 것이 많다는거죠.
쉬운 스마트홈은 없을까요?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전기적인 문제로 제품이 펑! 터지거나 (안전성)
인터넷이 끊기는 등 외부환경의 영향을 받거나 (독립성)
우리 아이 혹은 부모님이 사용하기 어렵거나 (용이성)
끊임없는 유지보수를 해야한다면 (사용성)
우리 가족을 위한 스마트홈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편하려고 스마트홈을 구축했는데 정작 뭔가 안될때마다
배우자에게 한소리 듣거나 스스로에게 화가 납니다.
스마트홈은 쉬워야되고
유지보수를 거의 하지 않아야하며
외부환경에 의한 오작동이 없어야 합니다.
그러면 스마트홈을 어떻게 구축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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