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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육아용품

싸이벡스 클라우드Z, 제로나Z - 개봉기

Rangee 2020. 3. 11. 01:26

싸이벡스 클라우드Z, 제로나Z를 수령하다.

 

머나먼 타국 독일.

 

카시트를 주문하고 약 2달 반이 지나서야 카시트를 받았다.

 

 

싸이벡스의 클라우드Z, 제로나Z는

베이스Z를 공유하는 제품이다.

 

즉 삼위일체라는 말씀.

 

싸이벡스 Z라인업 소개 영상을 참고하시고..

 

Z라인업의 특징은

신생아 바구니 카시트도 회전형으로 장착한다는 것이다.

 

신생아 바구니 카시트는 클라우드Z 이고

유아용 카시트는 제로나Z 이다.

 

베이스가 호환이기 때문에

바구니 카시트를 쓰다가 유아용 카시트로 넘어가면 된다.

 

유모차 호환은 당연지사.

 

안전성 또한 좋다.

 

클라우드Z는 아기가 87cm 이하일 때 사용해야한다.
제로나Z는 아기가 105cm 이하일 때 사용해야한다.

 

 

 

아직 아기가 태어나지 않았으니

작은방에서 실착을 했다.

 

 

 

베이스Z

 

먼저 베이스Z 를 얹고

서포트 레그를 쫙 펴서 고정시킨다.

 

서포트레그를 고정시키지 않으면 경고가 울린다.

 

 

 

 

클라우드Z

태어나서부터 키 87cm 이하 (약 10개월 전후)까지 함께 할 클라우드Z

 

옆 보기 상태로 카시트를 얹고

 

 

 

회전시키면 뒤보기 상태가 된다.

(유럽에서는 뒤보기는 최소 만 2년 이상 권장된다.)

 

 

 

 

카시트를 제대로 장착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직관적이다.

 

 

 

 

회전을 제대로 안 했거나 높낮이가 맞지 않는 등

설치가 제대로 됐는지 신호등처럼 알려준다.

 

 

 

 

앞부분의 레버를 안쪽으로 누르면서 당기면

 

 

 

 

카시트가 분리된다.

 

 

 

 

캐노피를 펼쳐보니

 

이쁘다.

 

 

 

 

제로나Z

 

약 10개월에서 12개월 이후부터 사용할 예정인 제로나Z

 

제로나Z도 신생아 때부터 사용해도 되지만

바구니 카시트를 사용함으로써 얻는 이점이 크다.

 

 

 

 

안쪽을 누르고 벨트를 당기면 된다.

양옆에 자석이 있기에 벨트가 척하니 붙는다.

 

 

 

 

벨트의 버클은 교차방식으로 되어있어서

방향을 맞춰서 끼워야 한다.

 

 

 

 

마지막으로

아기가 커감에 따라 카시트도 맞춰주면 된다.

 

 

 

 

총평.

 

확실히.

 

클라우드Z가 이쁘네...

 

 

 

클라우드Z와 폭스2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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